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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애스트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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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소속의 구단이다. 아메리칸 리그/서부 지구 소속. 텍사스 레인저스와 함께 텍사스 주를 대표하고 있는 구단이며 연고지는 텍사스 주의 휴스턴이다. 팀명인 Astros는 NASA의 우주 총괄 컨트롤 타워인 존슨 우주 센터가 있는 도시이자 세계의 '우주 수도' 로 불리는 휴스턴의 정체성에서 유래했다.[5][6]
명실상부 2010년대 후반과 2020년대 초반을 대표하는 강팀으로서 화려한 스타 플레이어들과 짜임새 있는 야구 스타일로 메이저 리그의 한 시대를 풍미했다.[7] 산하의 마이너 리그에는 한국인 선수가 있었지만 휴스턴 애스트로스에는 한국인 메이저리거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과거부터 국내 팬들이 꾸준히 많았으며 국내 메이저 리그 커뮤니티에서 별칭 역시 많은 팀 중 하나다.[8][9]
자세한 내용은 휴스턴 애스트로스/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미닛 메이드 파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소속의 구단이다. 아메리칸 리그/서부 지구 소속. 텍사스 레인저스와 함께 텍사스 주를 대표하고 있는 구단이며 연고지는 텍사스 주의 휴스턴이다. 팀명인 Astros는 NASA의 우주 총괄 컨트롤 타워인 존슨 우주 센터가 있는 도시이자 세계의 '우주 수도' 로 불리는 휴스턴의 정체성에서 유래했다.[5][6]
명실상부 2010년대 후반과 2020년대 초반을 대표하는 강팀으로서 화려한 스타 플레이어들과 짜임새 있는 야구 스타일로 메이저 리그의 한 시대를 풍미했다.[7] 산하의 마이너 리그에는 한국인 선수가 있었지만 휴스턴 애스트로스에는 한국인 메이저리거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과거부터 국내 팬들이 꾸준히 많았으며 국내 메이저 리그 커뮤니티에서 별칭 역시 많은 팀 중 하나다.[8][9]
2. 역사[편집]
자세한 내용은 휴스턴 애스트로스/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홈 구장[편집]
자세한 내용은 미닛 메이드 파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영구결번[편집]
많은 스타 플레이어들이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활약했다. 제프 배그웰, 크레이그 비지오, 놀란 라이언은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라 당연히 영구 결번 되어야 하고 팀의 4차례 지구 우승을 이끌고 137승으로 팀 통산 다승 3위인 래리 디어커도 당연히 결번감이다. 그리고 1980년대를 풍미한 마이크 스캇이 영구 결번을 부여받았다. 그 외에도 데릴 카일이 달았던 57번도 비공식이긴 하지만 그가 사망한 뒤에는 어떤 선수에게도 부여되지 않고 있다.[10]
현역 선수 중에는 21세기 애스트로스 최고의 선수인 호세 알투베의 27번은 영구 결번이 사실상 확정적[11] 이며, 저스틴 벌랜더의 35번 역시 영구 결번이 될 확률이 매우 높다.[12][13] 이외에도 알렉스 브레그먼의 2번도 영구 결번 후보로 종종 거론된다.
5. 제프 배그웰(Jeff Bagwell) : 휴스턴 애스트로스 역사상 최고의 타자. 휴스턴의 홈런, 타점 기록은 몽땅 그가 가지고 있다. 1루수로 팀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인물.[14] 통산 449홈런 1529타점을 기록한 선수. 1루수 치곤 발도 빨라 30-30을 두번이나 기록했다. 2017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7. 크레이그 비지오(Craig Biggio) : 휴스턴 애스트로스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서로 다른 세 포지션에서 올스타에서 선정된 선수.[15] . 단순히 인기만 많았던 선수가 아니라 통산 3060안타를 기록한 현대 야구 최고의 2루수 중 한 명. 몸에 맞는 공이 메이저리그 통산 2위일 정도로 투혼도 대단했고, 오로지 휴스턴에서만 20년을 뛴 휴스턴 최고의 스타.[16] 2015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면서 휴스턴 애스트로스 출신의 첫 명전 멤버가 되었다.
24. 짐 윈(Jim Wynn) : 통산 성적이 0.250에 홈런 291개로 다소 평범하지만, 창단 후 동네북 신세였던 1960년대 휴스턴을 지킨 공로를 인정받아 영구결번을 부여받았다.
25. 호세 크루즈(José Cruz) : 외야수로 통산 2251안타, 317도루를 기록한 선수. 1970년대 중반부터 80년대 말까지 휴스턴에서 활약하며 팀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영구결번을 부여받았다.
32. 짐 움브리히트(Jim Umbricht) : 통산 9승 5패를 기록한 투수. 휴스턴에서 뛰다가 암으로 33세에 요절한 그의 명복을 빌기 위해 영구결번을 부여받았다.
33. 마이크 스캇(Mike Scott) : 스플리터를 앞세워 1980년대 팀의 에이스로 맹활약하면서 휴스턴의 1980년대 짧은 전성기를 이끌었던 투수. 특히 1986년에는 거의 모든 것을 하얗게 태울 정도로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줬는데, 1986년 휴스턴의 PO 진출을 결정짓는 경기(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노히터를 기록한다. 뒤이어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팀이 시리즈에서 패했는데도 불구하고 그가 등판한 두 경기 모두 완투를 하면서 단 1실점(1차전 완봉, 4차전 1실점)을 하는 놀라운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시리즈 MVP를 수상했다. 여기에 사이 영 상 수상은 덤. 브루스 수터와 더불어 역대 최고의 스플리터를 던진 투수로 꼽힌다.
34. 놀란 라이언(Nolan Ryan) : 야구 역사상 최고의 올드스쿨 우완 파이어볼러로, 캘리포니아 에인절스에서 전성기를 누리고 이적해 온 거지만 휴스턴에서도 영구 결번감 활약을 펼쳤다.[17] 참고로 그는 에인절스, 휴스턴, 텍사스 3팀에서 모두 영구결번되었다. 전구단 영구결번의 재키 로빈슨을 제외하면 프랭크 로빈슨과 함께 가장 많은 팀에서 영구결번 된 선수.
40. 돈 윌슨(Don Wilson) : 통산 104승을 기록한 1970년대 초반 휴스턴의 간판 투수였다. 그러나 1975년 시즌을 앞두고 29살의 젊은 나이에 사망했다. 이후 휴스턴 측에서 그의 명복을 빌기 위해 영구결번되었다.
42. 재키 로빈슨(Jackie Robinson) : 전 구단 영구결번.
49. 래리 디어커(Larry Dierker) : 1960년대 휴스턴에서 투수로 활약했고, 은퇴 후 애스트로스 경기 전담 해설위원으로 유명했다. 이후 애스트로스의 최전성기 때의 감독으로 팀을 4번 지구 우승을 시키면서 공헌한 공로로 영구결번을 부여받았다.